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140

겨울 나목으로 살아도 좋겠습니다.

겨울 나목으로 살아도 좋겠습니다. ...Lim 드러내놓고 싶지 않았던마지막 자존심까지보여버렸을 때심장에 가시 하나가 또 박혀 버렸습니다.살기 위해서라고,살아야 하니까 라고변명해도 될까요?이미 심장에 박힌 가시로숨을 쉴 수가 없고저리 아름다운 날에도밖에 나설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차라리..

Ialwaysmissyou에게...........'나'를 돌아보며

My Way (A Mi Manera) - Julio Iglesias & Paul Anka '나'를 돌아보며 ...Lim 창문을 스치던 바람이 잠이 들고 별들마저 숨어버린 적막한 이 밤 내다 보이는 창문들의 불빛은 하나둘 사라져 가는데 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나는 오늘 하루의 내 모습에 마음 아파합니다. 부질없는 욕심에 내 부족함을 드러내는 순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