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2011'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크고 작은 소망을 싣고 돛을 올렸던 "2011호"가 일 년의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리려 합니다 한 해 동안 블로그 이웃으로 삶의 애환을 나누며 때론 웃고 울며 위로하고 권면하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사이버상에서의 만남이지만 진심 어린 정으..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