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이기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기타치며 노래하던 어느 분이 부르던 노래의 가사입니다. 이런 날엔 상념에 잠겨 있을 겨를이 없지요. 그리운 사람을 떠 올리기 보다는 곁에있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러가야 하니까요. 내가 빗소리를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그리운 사람이 아름다..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이런저런 생각에... 모처럼 한아름으로 장을 보러갑니다. 차를 달리다 보니 도랑곁에 민들레가 노오란 속살을 활짝 내보이며 방실방실 웃고 있네요. 해마다 이 때쯤이면 봄바람에 물들은 친구들이 나물캐러 가자며 부추겼어요. 밭둑에 쪼그리고 앉아 쑥을 캐는 친구,냉이를 찾아 허리를 구부리고 할머니 걸음을 하고 있..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끈」-------- ----어느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리동네 하늘은 잔뜩 심술이 나있는데 늘 좋은 아침인 미정이댁의 하늘은 어떤지? 높은 우리집에서 내다보면 사랑스런 앤지가 있는 써리도 보이고 쪼금 더눈을 돌리면 상큼한 미정이네 애보츠포드도 보인다. 미정댁네 하늘은 푸른 하늘이 보일 듯 말 듯 나들이 가실 분은 그동네로 가시면 좋을 듯함. ..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신승훈 요즈음 저녁마다 유튜브 항해를 하는 버릇 아닌 취미가 생겼어요 . 이 저녁에도 컴앞에 앉아 사이트를 뒤적이는 것을 보다 못한 둘째가 i-phone을 내밀며 보라 하네요. 이 곡이예요. 노래보다는 영상이 한편의 슬픈 동화를 읽는 듯 찡한 여운을 남기며 내,갈래머리 여고시절,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꽃다발 받으세요~~~~~~~~ 내 마음이 비어있는 화병이라면 오늘은 이 꽃처럼 예븐 것 들로 채워넣겠습니다, 푸른 하늘, 하얀 꼬깔 모자 쓴 산봉우리 ,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순들, 그사이로 지나가는 바람과 그밑을 흐르는 냇물 소리, 아름다운 노래, 좋은 사람들의 미소와 도란도란 나누는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많아 다 담을 ..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고 있는 나... 어느 산골마을의 조그마한 교회를 맡고 계시는 목사님이 콩밭에서 잡초를 뽑고 있었대요. 잡초가 어찌나 많은지 뽑아도 뽑아도 쉬이 줄지가 않았답니다. 이것을 지켜 보고있던 악마가 목사님을 조롱했어요. "어이 목사,힘들지? 이런데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겠니?" 목사님은 잠시 생각에 잠기시더니 ..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신데렐라 언니를 보시나요? '그 사람을 무엇이라 불러 본 적이 없어서, 그누구라 불러 본 적이 없어서 뻐꾸기가 뻐꾹뻐꾹 울듯이 따오기가 따옥따옥 울듯이 나는 그렇게 새처럼 내 이름을 부르며 운다. "은조야~~~~ 엉엉엉...' 요즈음 새로 시작한 드라마 중에 재미들린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신데렐라 언니'입니다. 여주인공의 연..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왕초를 위한 레서피 왕초를 위한 레서피..........|우리들의 이야기 princess | 등급변경▼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조회 37 | 2010.03.12. 08:26 http://cafe.daum.net/vankoreasingers/7Vik/8 ******* 무말랭이 김치 ******** Lim's Recipe ___ 인그리디.. ____ A. 무말랭이 150g 찹쌀풀 3s(숟가락) 고추가루 4s --r기호에 맞게 맥아당 (백설표) 4s 설탕 1..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꽃 비 내리던 날 /봄 날의 斷想 꽃 비 내리던 날 Lim 따스한 햇살이 창문을 열게하는 아침 산허리에 있는 마을이 하얀 구름 지붕에 묻혀있다 마치 골목길을 누비고 다니며 하얀 연기를 뿜어대던 소독차가 지나간 듯 마을이 숨어버렸다. 빵을 사러 가던 길목에 진분홍의 겹벚꽃이 아직도 흐드러져 있다가 살랑살랑 바람 한점에 사르르 ..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스크랩] 내 삶의 주인공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산다는 것은 내가 주인공인 한편의 드라마이다 .대본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연출 또한 그러하고내가 조연출을 하며 주인공을 겸 하는그런 연속드라마인 것 같다'만남'이라는 주제로 어떤 이는 단막극을 어떤 이는 몇부작의 특별 드라마를또 어떤 이는 대하 드라마를감독이..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랭리 그여자네 집,,, April.04.Sunday. 나의 일기 엊저녁 랭리 그여자네에서 가진 조촐한 모임, 사랑하는 k.s식구들이 18명이나 모여서 훈제바베큐한 돼지고기랑,던지스게랑,이름모를 큰 조개,작은 조개랑,스켈럽이랑 그리고 파실파실한 고구마와 홍합탕등...을 먹었다. 차~암 맛있었다. 도넛 한개 맛보려다 그여자의 호통에 머쓱해진 큰 오라버니, 파김..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나만의 카페에서 살다가 ....... 두근두근...... 내 심장이 박동질 하며 설레임으로 다가 온다 카페를 개설 해놓고 비공개로 혼자 놀고 있었는데 블로그라는 새 집으로 오늘 이사를 왔다 얼마 동안은 집 수리도 해야하고 거실,침실,주방등을 예쁘게 꾸미기도 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예쁜 소품들도 마련 하려면 아직은 손님 초대가 어..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