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스크랩] 꽃다발 받으세요~~~~~~~~

라포엠(bluenamok) 2010. 5.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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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비어있는 화병이라면

오늘은 이  꽃처럼 예븐 것 들로 채워넣겠습니다,

푸른 하늘, 하얀 꼬깔 모자 쓴 산봉우리 ,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순들,

그사이로 지나가는 바람과

그밑을 흐르는 냇물 소리,

아름다운 노래,

좋은 사람들의 미소와

도란도란 나누는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많아 다 담을 수 없다면

당신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 주심을 감사하며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____*__*_______

 

 

출처 : 코리아 싱어즈
글쓴이 : prince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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