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
임 현 숙
어쩌다 빠져버린
고난의 개펄에서
스스로 헤어나려 발버둥 쳐보지만
다시금 디딜 곳 없는
끝모르는 삶의 늪
아이야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렴
믿음의 막대 짚고 소망의 손 모으면
손잡아 일으키시는
그 사랑을 알 거야
큰 믿음, 높은 소망,
한 사랑 삼박자로
밀물이 몰려와도 두려움 전혀 없고
그토록 막막하던 늪
푸른 초원 같아라
삼박자
임 현 숙
어쩌다 빠져버린
고난의 개펄에서
스스로 헤어나려 발버둥 쳐보지만
다시금 디딜 곳 없는
끝모르는 삶의 늪
아이야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렴
믿음의 막대 짚고 소망의 손 모으면
손잡아 일으키시는
그 사랑을 알 거야
큰 믿음, 높은 소망,
한 사랑 삼박자로
밀물이 몰려와도 두려움 전혀 없고
그토록 막막하던 늪
푸른 초원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