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시인의 향기/영혼의 비타민 229

[스크랩]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림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