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하얀 그리움

라포엠(bluenamok) 2015. 5. 16. 03:51


        하얀 그리움 나목 임현숙 아까시나무 하얀 꽃송이 송이 팡팡 터지던 미소 가위, 바위, 보 이파리 따내기 놀이로 은근슬쩍 내비치던 풋사랑 그 애 늙은 마음 반드르르 윤을 내는 풋풋한 그리움. 2011.05.11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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