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포엠(bluenamok) 2012. 12. 30. 06:18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목의 꿈'을 찾아주신 문우 여러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껏 희망을 품고 솟아올랐던 2012년의 태양이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시간은 두고두고 생각나는 고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름 석 자가 힘이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곤할 때 위로자가 되셨고 외로울 때 마음의 벗이 되어 주셨고 기쁨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여러분과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 여기며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동행하기를 바라봅니다. 새해에는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날 좋지 않은 기억일랑 지는 해에 태워버리시고 좋은 추억만으로 새날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width=250 src=http://hompy-img0.dreamwiz.com/BBS/ju888g/f00003/qOs8JoGlK3vccgOsCa1NhGDOgbWLbKs3/안재욱-친구.mp3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volume="0"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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