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묵상·마침표를 찍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라포엠(bluenamok) 2010. 5. 24. 04:08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의 시선을 느끼게 하소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읽게 하소서
주님의 발길과 동행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입술로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입술로 구원을 확신하고
우리의 입술로 주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을 체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아침
우리가 새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건강한 삶으로...
주님의 빛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데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요셉처럼 꿈을 갖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를 통하여
응답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기쁨 안에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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