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 같은 시를 기다리며 임현숙 비, 그 차가움이 온몸을 헤집는 아침 온돌 같은 시를 기다리며 커피 한 잔 들고 앉아 품어보는 명품 시 이성적인 시구가 진저리나게 춥다 찻잔을 데운 커피처럼 펄펄 끓게 해 줄 한 편의 시가 그립다. 2013.04.10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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