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여자는 안개비 임현숙 나 하나만의 사랑을 꿈꾸며 한 남자와 사랑을 하고 그의 아내가 된 후 엄마로서 살아도 행복했다 . . . 그러나 여인의 향기가 나비를 부르던 그 시절이 절정이었다. 2012.08.13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