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스크랩] 따라쟁이 퉁퉁이가...

라포엠(bluenamok) 2010. 5. 15. 17:52

우리동네는

간밤에 비가 사알짝 내렸어요

그래서인지  더 상쾌한 아침입니다.

다들 일터로 향하기에 ,아이들 뒷바라지로

바쁜 아침을 맞이 하셨지요 !

일 할 수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기쁘게 할 수있다면

더없는 천국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천국에서 지내세요~~

아하~

또 아침부터 진지해 지려 하네요.

재미있는 (?)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릴께요.

 

         초보의사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하기 직전 탈출을 하다 잡힌 환자가 있었습니다.

           "아니 아저씨, 수술을 하시기 직전에 도망을 치시면 어떻게 해요?"

           "당신도 그런 말을 들어봐요. 도망을 안 칠 수가 있는가요."

           "무슨 말을 들었는데 그래요?"

           "글쎄, 간호사가 이런 말을 하잖아요"

           [맹장 수술은 간단한 것이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아요.]

           "그런 말이야 당연한 것 아니에요?"

 

 


          "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에요."

 

 

        재미없다고요?  그래도 소리내서 한번 웃어보세요 .

        껄껄껄~~~~~~~~~~~~ 좋은 하루 ..***^_^***

출처 : 코리아 싱어즈
글쓴이 : prince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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