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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비어있는 화병이라면
오늘은 이 꽃처럼 예븐 것 들로 채워넣겠습니다,
푸른 하늘, 하얀 꼬깔 모자 쓴 산봉우리 ,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순들,
그사이로 지나가는 바람과
그밑을 흐르는 냇물 소리,
아름다운 노래,
좋은 사람들의 미소와
도란도란 나누는 살아가는 이야기...
너무 많아 다 담을 수 없다면
당신에게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 주심을 감사하며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____*__*_______
출처 : 코리아 싱어즈
글쓴이 : prince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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