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추억의 서랍에서

새벽비2

라포엠(bluenamok) 2020. 1. 26. 12:00

 

      새벽비2 임 현 숙 유리창이 부서져라 두드리는 소리 꿈결에 창을 여니 울컥울컥 쏟아지는 빗줄기 어느 누가 날 그리워 이토록 울먹이는가 새벽이 먼동 대신 눈물 젖은 연서를 가져 왔네. -림(20150208)





      '나목의 글밭 > 추억의 서랍에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애  (0) 2020.02.04
      가슴으로 울었다  (0) 2020.02.01
      설날 아침에  (0) 2020.01.26
      섣달그믐 밤에  (0) 2019.12.30
      12월을 달리며  (0)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