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사랑과 그리움

라포엠(bluenamok) 2011. 5. 20. 03:31

 

사랑과 그리움 안개비/임현숙 사랑, 그것은 불볕더위에 지글거리는 아스팔트 마음을 비벼대면 화상의 흔적으로 피어나는 열꽃. 그리움, 그것은 아련한 설렘으로 바라보는 바다 마음이 담기면 순풍 부는 날 기다리는 하얀 돛단배. 2011.05.19 림

     


      그것은 안개비/임현숙 사랑, 그것은 불볕더위에 지글거리는 아스팔트 마음을 비벼대면 화상의 흔적으로 남는 열꽃 그리움, 그것은 아련한 설렘으로 바라보는 바다 마음이 담기면 순풍 부는 날 기디리는 하얀 돛단배.

       

       

                                                                               * 바람속의등불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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