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혼잣말·그리운 날에게

'몽당연필s'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라포엠(bluenamok) 2013. 7. 18. 07:31
        '몽당연필s'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2011년 7월 19일 사이버라는 제국에 오막살이 집 한 채를 지어 친구 몇과 글 정원을 가꾸기 시작해서 벌써 두 돌을 맞이합니다 고대광실도 수없이 많은데 오막살이를 찾아 주신 문인 선생님들과 글 벗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뿌리 얕은 회원님들은 낙엽 지듯 사라져가도 늘 푸른 소나무, 몽당연필님들이 튼실한 버팀목이 되어 푸른 문학의 숲으로 울창해져 갑니다 카페에 남겨진 여러분의 발자국이 거름이 되어 '몽당연필s'는 무럭무럭 커갈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 나눔이, 우리 인연의 끈이 동아줄처럼 튼튼해져 해가 갈수록 아름다운 글 향 차고 넘치는 정겨운 공간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카페지기로서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07.19 카페지기 임현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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