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당신을 사랑하기에

라포엠(bluenamok) 2013. 4. 18. 03:17
          당신을 사랑하기에 임현숙 당신의 날개가 되고 싶어요 더 넓고 높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봉으로 데려가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휘황찬란한 옥좌에 앉히고 싶어요 오묘한 이 세상에서 하나인 우리 당신이 그 자리에 서면 난 더불어 황비가 될 테니까요. 2013.04.17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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