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부르신 주님
임현숙
할렐루야
산은 높음을
바다는 깊음을
하늘은 넓음을 자랑하지만
그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은
여호와이시니
나무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새기어라
자유로운 바람아
여호와의 사랑을 전하여라
빛나는 해야
여호와의 업적을 빛내어라
아름다운 꽃들아
여호와의 향기를 날리어라
이 모든 것보다 소중한
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여
내 이름을 부르셨으니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
나의 하나님이 나를 택하사
어떻게 구원하시고 복을 주셨는지
세상이 알고 하나님께 엎드리게 하자
나를 지으신 뜻이 여기에 있으니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촛불, 열린교회여
우리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해 외치자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질 때까지.
2012.06.03
열린 교회 설립 기념 예배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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