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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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방황 할 때..................색소폰 연주

1세상에서 방황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2 많은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의지할 곳 없는 ..

짧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남편을 보내며..

아침에 햇살이 비치는가 싶더니 공항에서 돌아 오는 길에 비가 내려 마음까지 젖어 든다 더 가족곁에 머물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 구름에 전해져 차마 꺼내놓지 못하는 눈물이 비되어 내리는 가 보다 6년 전 우리를 먼저 보내 놓고 한달만에 이곳에 와서 이주만에 다시 한국으로 갔던 날 공항에서 집에 ..

러브레터.......................김정한(멀리있어도 사랑이다)

♡ 러브 레터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잠이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살다가 가장 힘들 때 목소리라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도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다가 잠시 하..

몸을 낮추면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몸을 낮추면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