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어릴 적 고향 생각이 간절하고
부모님도 눈에 선합니다.
명절이 되면 제일 그리운 것이 고향입니다.
지금은 친구들 모두 떠나고 없지만
언제나 그립고 가고 싶은 고향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폭우와 태풍,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묵묵히 이겨내어 결실을 보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합니다.
몽당연필s 가족 여러분~!
소중한 가족과 함께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한 한가위,
푸근하고 풍성한 명절 되세요~
-몽당연필s 운영진 일동
'나목의 글밭 > 낭송·영상으로 소통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과 노을/민들레 윤수희(안개비 낭송) (0) | 2012.10.03 |
---|---|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안개비 낭송) (0) | 2012.10.02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류미자(안개비 낭송) (0) | 2012.09.26 |
나뭇잎처럼 살라 합니다/안개비 낭송시 (0) | 2012.09.20 |
당신의 집에 묵어가도 될까요/안개비 낭송시 (0) | 201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