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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커피 반 잔의 행복

라포엠(bluenamok) 2012. 6. 9. 08:10
 

커피 반 잔의 행복 안개비 임현숙 커피 한 모금에 가슴이 뛰어 늘 입술만 축이던 그녀가 커피를 내리며 싱글벙글 반 잔을 마셔도 끄떡없는 맞춤형 커피를 찾았단다. 커피 더하기 우유, 달콤한 라떼 맛에 함빡 웃는 초승달 눈 속에 비친 소박함이 좋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이 있는 것.. 2012.06.08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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