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브런치 스토리를 시작하며
하루가 자전거처럼 달려간다.
일주일이 자동차처럼 달려간다.
한 달, 일 년이 비행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내게 남은 시간이 점점 짧아져 간다.
아직도 하고 싶은 말
지금도 달려오는 추억
시와의 사랑에 목마른 나는
새로운 세상에 첫발걸음을 내디딘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 징검돌이 되고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
/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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