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마음의 다락방
고독의 씨앗이 눈물로 자라나
밤이 되면 툭툭 터지는
그리움의 씨앗이 된다
나는 그곳에 오솔길을 내고
종다리 되어 그리움을 노래한다
내 비밀의 방엔
나만의 보석같은 눈물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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