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이따금

라포엠(bluenamok) 2017. 3. 25. 23:36


        이따금 임 현 숙 똑딱 똑딱 메트로놈처럼 하루를 산다 똑딱 똑딱 시계추처럼 하루가 간다 이따금 뚜욱 딱 뚜우 딱 고장 난 시계 나라에 머물고 싶다.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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