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이다
가을 햇살이 내 맘 아는 지
며칠 동안 내리던 가을비를 거두고
창가에 놀러 와 눈을 감긴다
What a beautiful day!
햇살 품에 안긴
시월의 아침이 사랑스럽다.
2013.10.03 림
|
'나목의 글밭 > 혼잣말·그리운 날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날... (0) | 2013.11.28 |
---|---|
호수보다 강이 더 좋은 이유 (0) | 2013.11.23 |
행복1 (0) | 2013.09.29 |
오늘의 일기-울 막내 화이팅! (0) | 2013.08.11 |
'몽당연필s'가 두 돌이 되었습니다 (0) | 201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