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말 없는 벗

라포엠(bluenamok) 2014. 8. 10. 02:14

        말 없는 벗 임 현 숙 진저리나게 씁쓸하던 포도주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애무하는 밤 허전해서 울적해서 아니 그냥… 말 없는 포도주를 벗하니 딱 한잔이 날 송두리째 가졌다. -림

          '나목의 글밭 > 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냄새  (0) 2014.08.16
          가을 그리고…  (0) 2014.08.14
          한여름 밤  (0) 2014.08.08
          한여름, 에덴을 꿈꾸다  (0) 2014.07.31
          첼로(Cello)에서  (0)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