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그리움

라포엠(bluenamok) 2013. 3. 13. 02:06
그리움/임현숙 오늘 아침 내리는 비는 애처로운 비 담 밑에 쏘옥 냉이꽃이 바르르 떨고 너른 운동장 같은 그대 빈자리를 주룩주룩 훑어내린다. 2013.03.12 림
 

                                        '나목의 글밭 > 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로 가는 그리움  (0) 2013.03.14
                                        비처럼 웁니다  (0) 2013.03.13
                                        가슴앓이  (0) 2013.03.12
                                        여자의 눈빛으로  (0) 2013.03.12
                                        별은 빛나건만  (0)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