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비처럼 웁니다

라포엠(bluenamok) 2013. 3. 13. 07:51
          비처럼 웁니다 임현숙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조용한 음악을 듣다 눈물이 주르르... 그만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잿더미 속에서 희망이 싹 터 기다린 나날 "조금만"은 아직도 멀었는지 주저앉고 싶습니다 주룩주룩 비는 내리고 괜스레 음악이 날 울려 주룩주룩 웁니다. 2013.03.12 림

                          '나목의 글밭 > 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0) 2013.03.14
                          바다로 가는 그리움  (0) 2013.03.14
                          그리움  (0) 2013.03.13
                          가슴앓이  (0) 2013.03.12
                          여자의 눈빛으로  (0)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