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임현숙 아프다는 기별에 이제나저제나 괜찮다는 소식을 기도하며 행여 개미 한 마리라도 발밑에 깔릴까 땅만 내려다보고 걷고 또 걸었다 냉가슴 앓는 하루가 아득하구나. 2013.03.11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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