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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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비 내리던 날 /봄 날의 斷想

꽃 비 내리던 날 Lim 따스한 햇살이 창문을 열게하는 아침 산허리에 있는 마을이 하얀 구름 지붕에 묻혀있다 마치 골목길을 누비고 다니며 하얀 연기를 뿜어대던 소독차가 지나간 듯 마을이 숨어버렸다. 빵을 사러 가던 길목에 진분홍의 겹벚꽃이 아직도 흐드러져 있다가 살랑살랑 바람 한점에 사르르 ..

랭리 그여자네 집,,, April.04.Sunday. 나의 일기

엊저녁 랭리 그여자네에서 가진 조촐한 모임, 사랑하는 k.s식구들이 18명이나 모여서 훈제바베큐한 돼지고기랑,던지스게랑,이름모를 큰 조개,작은 조개랑,스켈럽이랑 그리고 파실파실한 고구마와 홍합탕등...을 먹었다. 차~암 맛있었다. 도넛 한개 맛보려다 그여자의 호통에 머쓱해진 큰 오라버니, 파김..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