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행복의 이유

라포엠(bluenamok) 2011. 7. 13. 05:04
 

행복의 이유 안개비/임현숙

당신은 푸른 하늘 비온 뒤 투명한 품안에 하얀 솜털 구름되어 안기고 싶은 당신은 마법의 햇살 짓궃은 비에 고개 숙인 들꽃을 방긋 웃게하는 신비의 손 당신은 신선한 산소 숨이 턱에 차는 고민의 일상에 싱그러움을 실어다 준 향기 내 안에 있는 당신. July 12,2011 Lim

 

 

 

 

 

 

'나목의 글밭 > 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0) 2011.07.20
아름다운 사람  (0) 2011.07.15
춤 추는 빗방울  (0) 2011.07.10
호수에서 ---The Alouette Lake (알루엣 레이크)   (0) 2011.07.09
그리움의 숲에서  (0)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