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시인의 향기/나물 한 바구니(남)

짧은 해/김용택

라포엠(bluenamok) 2017. 11. 8. 16:52

짧은 해 / 김용택 당신이 이 세상 어딘가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갈대 하얗게 피고 바람부는 강변에 서면 해는 짧고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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