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손녀를 위한 자장가 임 현 숙 이른 아침 일어나 엄마를 깨우고 할머니랑 장난감이랑 신나게 놀다가 꿈동산 친구들이 어서 오라 부르면 할머니 자장가 타고 꿈나라 놀러 가요.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