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지면·너른 세상으로

밴쿠버 주간지<여성자신>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라포엠(bluenamok) 2013. 4. 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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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금)

 

밴쿠버 주간지<여성자신>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자연인 임현숙은 숨어 살고 싶지만

시인 임현숙은

모자라면 모자란 그대로

세상에 나가고 싶어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내 마음의 노래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

감사, 또 감사하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감동이 되어

기억된다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겠다.

인터뷰 기사 중에 잘 못 기재된 부분도 있는데

독자들이, 또 지인들이 오해 없이

읽어주기를 바라며

기사를 잘 써주신 이도희 기자님과

여성자신 실장 이영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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