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시1·조금만을 기다리며

딸기

라포엠(bluenamok) 2018. 1.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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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임 현 숙 어쩌다 꿈결처럼 다녀가는 그대 내 얼굴 보고 돌아서지 마세요 올록볼록 뾰루지에 빨간 사랑 듬뿍 담겨있어요 새콤함 뒤에 달콤한 맛 빠알간 소녀 같은… 그게 바로 제 마음이라니까요.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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