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 사는 여자
추억이 저무는 창가에서

나목의 글밭/디카시·사진에 마음을 입히며

그림자2

라포엠(bluenamok) 2024. 4. 6. 03:11

 

한 빛이 품은 여러 갈래 길

길 바깥은 어둠

깜깜한 날일수록

신발이 가는 곳을 보살필 것.

 

 

그림자2/임현숙

-림(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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