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 나목의 브런치스토리 밴쿠버지부 시인 | 나목 임현숙 시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brunch.co.kr 새로운 시작/브런치 스토리를 시작하며 하루가 자전거처럼 달려간다. 일주일이 자동차처럼 달려간다. 한 달, 일 년이 비행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내게 남은 시간이 점점 짧아져 간다. 아직도 하고 싶은 말 지금도 달려오는 추억 시와의 사랑에 목마른 나는 새로운 세상에 첫발걸음을 내디딘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 징검돌이 되고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 /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