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머문다- 린
긴 하루가 저문 이 거리
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엔
다 잊었다 말하던 꿈들
붉게 물든 마음
바람이 불어 눈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머물러 쉰다 나를 감싼다
살며시 어루만진다
cause I want to be free
want to be free
모두다 사라져도
부는 바람 만은
내 곁을 머문다
바람이 불어 눈감으면
기억은 간절한 그리움으로
마주서 있다 나를 이끈다
새로운 길을 열고서
cause I want to be free
또 하루가 온기를 머금을 때
우린 눈부시게 세상을 채운다
'소리샘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엣 가요제/한동근, 최효인 8곡 (0) | 2016.11.07 |
---|---|
세월이 가면/최호섭 (0) | 2016.08.04 |
The One/Nocturn (0) | 2016.06.11 |
왜 모르시나-김수철 (0) | 2016.01.22 |
노래 속으로 (0) | 2016.01.20 |